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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꾼이 쫓아온다

글렌로스CC


글렌로스CC다녀왔어요.
용인에 있구요 판교에서 30분 걸리네요?
접근성은 정말 최고에요.
9홀을 두바퀴 돌지만 한홀빼고는 티박스와 그린이 모두 달라서 18홀 치는 기분 이에요.
그만큼 공락법도 다르고 거리도 달라요.

글렌로스CC 가는 길

호암미술관으로 진입해서 글렌로스CC 간다고 하면 통과되요.

글렌로스CC 입구

아직도 입구를 보면 설레요 ㅎㅎ

글렌로스CC 주차장

로비 입구에서 본 주차장이에요. 사진보단 쪼끔 더 커요

글렌로스CC 로비
글렌로스CC 로비

로비가 작아도 있을껀 다 있어요. 아담한 로비라 맘이 편해요 ㅎㅎ

글렌로스CC 락커룸 입구

입구는 좌측이 여자용 우측이 남자용 이에요.

스타트 하우스로 가는 로비 나오면 바로 있어요.
전반 끝나고 잠시 쉬러 갈때 화장실을 안가도 되니 편하더라구요.

 

글렌로스CC 연습 그린

포곡 향 이라고 쓰여 있어요.

연습그린 옆에 있구요 가볍게 몸 풀기 좋아요

빡포션

오늘도 함께한 빡포션. 물에 넣고 쉐낏 쉐낏
지난번 골프존카운티 진천 에서 대박 효과를 본 빡포션이에요. 전후반 하나씩 먹으면 다리가 풀리지 않아요ㅋㅋㅋ

차쉬넬

가성비 갑이라는 치쉬넬은 오늘도 함께 합니다.
찍는것만큼 못보내서 미아네ㅜㅜ

글렌로스CC 공작새

글렌로스CC 마스코트?인 공작새



조경이 정말 예쁘게 되어 있어요.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는 골프장이래요.
예쁜 하늘 좋은 동반자들 ㅎㅎ 좋아요

총평
1. 가깝다 진짜 가깝다
2. 생각보다는 난이도가 있다